소풍갈 때 하나씩 들고 갔던 삶은 달걀!!
달걀에 사이다는 진리죠~
그런데 달걀 삶을 때 껍데기가 깨지곤 하는데요..8ㅅ8 그 이유는 바로!
'일정온도에서 기체의 압력과 부피는 반비례 한다'는 "보일의 법칙"과 '일정압력에서 기체의 부피는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부피가 증가 한다'는 "샤를의 법칙"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~!
달걀의 윗부분에는 공기집이 있어서 기체가 들어있어요.
냉장고에서 갓 꺼낸 달걀의 공기집은 온도가 매우 낮죠.
바로 끓는 물에 계란을 넣게 되면, 기체와 흰자, 노른자가 높은 온도에 의해 팽창!
이때 달걀의 내부 압력보다 공기 주변의 압력이 커지면 달걀이 깨지게 되는 것이랍니다~!
생활 속 '달걀'에 숨어있는 신기한 과학 상식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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